오은영 박사의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50만 부 발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 분노조절장애시대에 더 필요해진 감정 조절 육아법]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육아는 도대체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늘 생각했었다. 처음이어서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까 답답하고 힘들다 생각했다. 육아가 전쟁이라는 표현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은 달랐다.
"육아가 전쟁이면 안 된다.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상황, 최소한 상대를 이거야 내가 사는 상황이 육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도 육아는 쉽지 않다. 육아가 힘든 이유는 첫째, 육아는 연습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 육아는 끊임없이 나를 내 주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육아가 전쟁이 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 되려면 나 자신부터 내려놓아야 하고 나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 그런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욱'이 아이를 망친다는 말씀... 진짜 맞는 말이다. 내가 나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아이에게도 나쁜 감정을 심어주게 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