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이드 생애와 인간관
▣ 프로이드 (Sigmund Freud)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정신의학자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1885년 파리에서 샤르코(Jean Martin Charcot:1825-1893)의 지도 하에 히스테리 환자를 관찰하면서 연구하였고, 이후 최면술, 카타르시스 및 자유연상법 등에 관한 연구과정을 거치면서 정신분석이론을 체계화하였다.
▣ 프로이드 인간관
• 수동적 인간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무의식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 수동적 존재로 보고 인간은 자율성의 능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적인 힘에 의해서 결정되고, 지배받는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하였다. 또 인간의 행동은 무의식적인 본능에 의해 결정되며 기본적인 생물학적 충동 본능을 만족시키려는 욕망에 의해 동기화 된다고 보았다.
• 결정론적 인간 인간의 기본적 성격구조는 초기 아동기에 결정되며, 이러한 기본적 성격구조는 성인기가 되어서도 변하지 않고 지속된다고 보며 현재보다는 과거를 중시하였다. 또 인간의 과거의 생활경험에 의한 무의식적인 경험에 의해 행동과 선택을 결정하며 인간의 심리적 문제는 5세 이전의 경험이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심리성적사건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 투쟁적 인간
인간은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회에 지속적으로 대항하는 존재이며 무의식적 인 내적 충동에 의해 야기된 긴장상태를 제거하여 쾌락을 추구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 며, 이를 방해하는 사회적 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항한다고 보았다.
▣ 정신분석이론
• 주로 초기 아동기 경험, 무의식적 동기와 갈등, 성적․공격적 충동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인간의 성격, 동기 및 심리 장애를 설명하려고 한다.
• 정신분석이론은 인간의 정신과 감정의 장애에 대한 치료의 방법과 이론중 하나이다.
최근까지는 프로이드를 중심으로 발달해 왔으며 정신역동이론의 기본적 원리로 활용되고 있다.
▣.정신역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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