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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학] 검체의 절취와 처리법, 조직 검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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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검체의 종류
목차
생검
부검
육안소견
침생검
천자 생검
내시경 생검
절개 생검
소파술 생검
절제 생검
원추 생검
1. 생검(biopsy)이란
생체에서 조직의 일부를 메스 바늘로 채취하는 것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중공침을 생체 내 기관에 자입하여 병리조직학적 검사용으로 조직 일부를 채취하는 검사
①시험 절제
→메스로 조직의 소편을 채취하는 것
→피부 점마개종양 등에 적용
→실험 절제라고도 불린다.
생검의 종류
①피부 생검 : 피부 조직이 샘플이며 외과용 메스나 펀치 기구에 의해 제거
②미세침 흡입 : 얇은 침 사용(침이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도록 초음파나 전산화단층 스캔을 함께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③개복 생검 : 피부 절개가 필요하다
④흡인 생검 : 흔히 골수검사라고 하며, 생검침을 기관지벽외로 관통시켜 조직 또는 세포를 흡인하는 방법
⑤침생검 : 간이나 신등을 검사하기 위한 생검
⑥겸제 생검 : 자궁질부, 소화관, 기관지 등을 검사
※생검이 필요한 경우
→피부병 진단, 바이러스 감염여부 판단 등
[골수 검사 슬라이드]
[골수 검사 결과]
2. 부검(autopsy)이란
육안적 관찰 및 현미경적 관찰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병리 형태학적 임상적으로 질환개념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 병적 상태에서의 임상소견의 형태학적 증명, 질환의 진전상황, 나아가서 사인 구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한다.
부검의 방법
①비르효기법
장기를 하나하나 적출하여 검사하는 방법,
가장 많이 사용
②로키탄스키 기법
원위치에서 필요한 장기만 개검하는 방법
③곤기법
가슴, 목, 복강별 총괄장기적 출법
[거북이 부검]
④루텔레기법
머리, 목, 복강, 골반강 내의 장기를 각각 일단 적출한 후 재차 단일 장기로 분리하여 검사하는 방법(소아 및 영아의 부검에 많이 사용)
· 국소 부검
: 정해진 부위에서만 부검을 하는 경우
· 전신 부검
: 모든 신체를 검사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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