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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보고서 - 무인경전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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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전철X , 위험상황으로 유인하는 위험유인경전철]
1.선택 이유
우선 무인경전철은 대중교통이다. 이름 그대로 대중적, 모든 국민이 쉽게 찾고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생기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문제는 완벽히 해결되지 않았다. 아직 까지 해결되지 않고 문제점이 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더욱 관심있고 주의깊게 문제점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된 무인경전철이라고 하여 어느 때보다도 주목도 많이 받은 사건이었는데 최근까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또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라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관심가지며 보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사례를 선택하게 되었다.
2.개요
국내 최초의 무인경전철인 부산 지하철 4호선이 2011년 3월 30일에 개통 이후 계속 잇따라 고장을 내었다. 개통 이후 열흘동안 총 7건의 고장 사고가 일어났다. 고장에는 스크린도어 장애, 전동차 출입문 장애, 견인전동장치 과부하, 신호장애, 전동차종합제어장치장애, 관제실수 등이 있다. 다양한 사고가 일어났으나 부산교통공사는 이에 대한 고장 원인을 명확히 알아내지 못했다. 시민들은 이용을 하면서도 불안해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고가 날 당시에도 사고에 놀란 승객들이 전동차 내 비상열림장치, 출입문을 열어 선로 사이에 비상대피로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사고가 일어났던 정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월 31일 : 스크린도어 장애로 전동차 멈춤.
4월 1일 : 열차 출입문 장애로 전동차 멈춤.
4월 4일 : 추진제어장치와 신호 장애로 전동차가 멈춤. 오후 1시 25분쯤 금사역을 출발한 전동차가 서동역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
4월 7일 : 오후 12시10분쯤 영산대역과 동부산대학역 사이 지상구간에서 동부산대학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종합제어장치 고장으로 갑자기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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