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재전쟁’을 읽고
청년구직자가 수백만에 육박하고 고학력 실업자가 거리에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인사담당자나 경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쓸만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기업이 원하는 요구치가 너무 높은 것인가, 아니면 요즘의 구직자들이 획일화된 커리어만 구축한 것인가 이러한 의문점에서 이책 인재전쟁을 읽고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았다. 나 자신도 언제 구직의 대열에 다시 설지 모르는 한치앞을 볼수 없는 세상이기에 더욱더 이책에 애착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성공하는 기업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관심분야를 살펴보면, 전략, 기술, 시스템 등이 탁월했느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선결되어야 하는 것이 사람이다. 전략을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그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기술도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이미 인재전쟁은 시작되었고, 21세기는 인재전쟁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견하고 있다. 이 책은 인재전쟁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어, 인재지향적 태도, 채용전략 재구축, 인재개발 방안, 성과에 따른 차등과 인정 방안, 조직에서 이 책의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프로세스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다.. 모든 기업과 리더들이 뛰어난 관리직 인재를 유인, 개발, 진단, 고무하고, 지속적으로 보유하기 위해 지녀야 할 전략적 관점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인재, 인적자원에 관한 다각적인 생각의 갈래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존경받는 리더를 육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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