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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운동치료학] 체액평형 이상시의 체액구획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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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ng force
1st.
심장의 부피가 커질수록(=심근의 길이가 늘어날수록) 혈액 박출량이 증가 한다.
2nd.
혈액내의 혈장단백질 구성요소 중 Albumin의 물을 잡아당기는 능력을 혈장 교질 삼투압이라 하는데, 혈막이 가장 얇은 모세혈관에서 혈관 밖의 삼투압과 혈장교질 삼투압 이 평형을 이루고 있는 힘의 상태를 뜻함.
체액평형 이상시의 체액구획의 변화
정상인에서 ICF 및 1)ECF은 각기 체중의 30~40% 및 20%이며 이들의 삼투질 농도는 모두 약 2)300m moles/ℓ H20로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체액내 주요성분의 섭취 및 배설간에 평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평형이 깨어지게 되면 체액구획의 용적이 축소되거나 팽창되어 체액량이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체액량의 등삼투성 축소
(Isosmotic contraction)
이 경우는 ECF의 삼투질 농도는 변하지 않고 용적만이 감소되는 것인데, 전형적인 예로 콜레라 환자의 경우를 들 수 있다.
cholera 환자의 대변은 주로 NaCl, KCl,
NaHCO₃ 및 KHCO₃등으로 되어 있으며 삼투질 농도가 체액과 대략 유사하므로 대변을 통해 체액성분이 유실됨에도 불구하고 남아 있는 체액의 삼투질 농도는 변하지 않는다. 체액의 유실이 처음에는 혈장으로부터 일어나지만 그 결과 발생되는 starling forces의 변화로 ISF이 혈관내로 이동하게 되므로 결국 전 ECF 구획이 모두 축소하게 된다. 그러나 ECF의 삼투질 농도는 변하지 않으므로 ICF으로부터는 물이 이동되지 않아 ICF의 양은 변하지 않는다.
cholera 환자의 내변내 Na+농도는 혈장내 Na+농도와 대략 비슷하므로 대변을 통해 많은 양의 Na+이온이 유실되더라도 혈장내 Na+농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변 중으로 단백질이나 혈구는 배설되지 않으므로 혈장단백질 농도 및 Hct는 증가하게 된다.
3)체액량의 고삼투성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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