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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진단명; Colles[콜레스]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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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진단명; Colles 골절
1814년에 영국의 콜레스라는 의사가 처음 기술하였다고 하여 흔히 ‘콜레스 골절’이라고도 불리는 손목 골절은 상지에
발생하는 골절 중에 가장 흔하다
정의 및 빈도
요골 골간단의 골절로 일반적으로 요수근관절면으로부터 1.5인치 이내에서 발생된 횡골절을 colles 골절이라 하는데, 수근관절을 뻗힌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짚고 넘어질 때 간접력에 의해서 일어난다. 골절이 되면 요골은 후방으로 전위되는데 colles 골절은 원위요골 골절의 약 90%를 차지한다.
한편 넘어질 때 전완이 내회선의 위치에 있게 됨으로 가해지는 외력은 후면과 외측 그리고 외회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어 골절면의 전방에는 장력부전이 발생하고 후면에는 압박력이 가해져서 후방분쇄의 양상을 나타내게 된다.
Colles골절은 골다공증이 빈발하는 중년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일어난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골다공증에 의한 손목 골절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2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증상
pain이 있고, (팽윤)swelling이 일어난다.
감각장애(sensory disturbance)가 출현한다.
수지의 약화가 일어나고 Dinner fork
deformity가 형성된다.
(Dinner fork deformity 골절된 원위부가 손등 쪽으로 전위되는 골절을 말한다)
합병증
1. 견부의 동반 손상
넘어지면서 견부의 연골이 손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손상2∼3주 후에 견부에 동통이 일어난다.
2. 정중 신경염(Median Neuritis)
수지의 혼몽과 작열통이 보통 동반되며 모지 근육의 약화 뿐만 아니라 때로는 급성 동통이 수반된다.
3. 장모지신근의 건 파열
요골의 원위 골편이 후방으로 전위된 위로 장모지신근의 건이 통과함으로써 발생하는데, 골절 후 1∼2개월까지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건이 파열되면 모지의 원위지절이 신전되지 않는다.
4. Sudeck A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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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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