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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학 논문] 핏암발 Fit am Ball 프로젝트를 통한 독일학교체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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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암발“Fit am Ball 프로젝트를 통한 독일학교체육 활성화
Ⅰ. 머리말
학교스포츠, 클럽스포츠, 생활스포츠 그리고 재활스포츠로 잘 알려진 독일은 선진스포츠 시스템을 잘 갖춘 나라이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젝트들은 연방정부와 각주(州), 후원회사 그리고 학교들의 연합하에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효과 또한 주목받고 있다.
독일의 유일한 체육단과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체육대학교(Deutsche Sporthochschule Köln)는 과체중, 비만, 운동부족 등이 독일사회 내 건강문제로 대두되면서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좀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지난 2003년부터 쾰른시에 위치한 24개의 학교들을 대상으로 건강프로젝트 즉 “Fit am Ball”를 개최하였다. “Fit am Ball 프로젝트는 2006년 6월 독일월드컵개최 이전까지 독일의 천여개의 학교가 참가하였고, 자그마치 2천 5백 명의 어린이들이 ”Ball 즉 “볼”을 통한 스포츠를 체험하였다.
이 프로젝트가 현재까지 경제난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스낵전문 대기업인 인터스넥(Intersnack) 회사의 재정적 후원 때문이다. 그리고 오토 레하겔(Otto Rehagel), 루카스 푸돌스키(Rukas Pudolski) 그리고 마티나 뮐러(Martina Müller)와 같은 축구계 거장들과 쾰른 아이스하키 팀(Kölner Haie) 등 유명선수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젝트의 활성화에 앞장섰다.
2003년 24개 학교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07년에는 1천 3백개 학교가 참가했다는 경이적인 성장을 하였고, 독일에서 출발하여 오스트리아의 빈(Wien)대학교와 연계가 되어 빈에 있는 초등학교에서도 이 프로젝트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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