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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부의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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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부의 미래’를 읽고
부 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할까 많은 사람들은 흔히 부는 곧 돈이요 부자는 곧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부는 돈만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부는 일종의 소유를 의미하며 욕망의 소산이라고도 해석된다. 부는 욕망을 해소해주는 수단 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정의 일 것이다. 욕망은 절대적인필요에서 느끼는 욕망부터 일시적으로 느끼는 욕구까지, 수많은 범위를 포함한다. 돈은 대부분의 욕망을 해소시켜주는데 그중 특히 물질적인 욕망을 해결해준다. 그러나 작은 기쁨을 누리고 싶은 경우에는 돈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 과연 이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부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작은 화분에서 피어나는 생명이 나에게 감동을 줄 수도 있다. 이때 내가 감동을 바랬을 경우, 감동이란 욕구를 해소해주는 수단은 작은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돈은 주요적인 요인이 될 수는 없어도(비록 거의 모든 주요요인이지만) 부가적인 요인은 될 수 있다. 작은 화분을 살 돈과 물질적 삶에 매달리지 않고 거기에 생명이 태어나는걸 볼 수 있는 여유는, 우선 물질적인 기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부를 생각 할 때는 경제적인 요인을 먼저 생각하고, 책 또한 경제적인 것을 많이 중요시 했다.
또 이러한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들은 “많이 바라지 마라.” 또는 “최소한의 것으로 상아라.” 라고 설파한다. 이들은 가난을 인내하고 욕망을 채우려 하기보다는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대표적인 경우로는 인도를 들 수가 있다. 인도가 금욕적 성향을 띈 종교가 있었다면, 서양에는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있다. 이들은 물질적 욕망을 억누르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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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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