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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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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지은이: 빅터 프랭클
우선 내가 읽은 이 책을 소개하기 전에 자신의 삶에 의문점이나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찾는 사람들 또는 자신이 살아가야하는 의미를 찾지 못하는 분 들게 꼭 한번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제목만 본다면 왠지 모르게 너무 딱딱하거나 혹은 스릴러 종류의 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그건 나와 똑같이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봤을 때의 이야기다. 처음 읽을 때면 조금은 어렵다거나 지루하다고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신중하게 읽어 본다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굉장한 도움이 될 만한 그런 내용만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책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고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라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며 자신이 목격하고 경험하고 실제로 느낀 모든 것을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은 종이에 옮겨 적으며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게 간직해서 지금 우리가 볼수 있도록 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전쟁에 관해서만 써놓은 책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이 환경의 변화에 의해 변해가는 모습을 적어 노은 책이라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엄청난 고문과 힘든 노동. 하루 한 끼만 굶어도 배가 고픈데 이 수용소에서는 한끼 굶는게 아니라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주지 않을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대도 사람들은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 보려고 어마 어마한 노력과 인내를 보여준다.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바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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