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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 실험 보고서]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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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 실험 보고서] Flicker-fusion frequency[ 점멸 융합 주파수]
Ⅰ. 이론적 배경
1. 주파수란
주파수란 진동전류나 전파 또는 음파 등이 반사· 굴절하여 파상으로 방향을 바꾸는 주기적 현상으로 그 주기적 파상 현상이 1초 동안에 반복되는 횟수를 말한다. 단위로는 Hz를 사용한다.
2. Flicker(명멸현상)
화면상에 나타나는 영상의 깜빡임을 나타내는 말로 일명 플리커(flicker)라고도 한다. 영사속도가 느려 눈이 필름의 연속적인 영상을 인지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영화의 초창기 에디슨이나 뤼미에르형제 등에 의해 영상의 움직임에 대한 많은 연구가 행해진 끝에 그들은 영사기의 속도를 실험적으로 16프레임으로 정했다.
그러나 이 경우 영상에 나타나는 플리커가 문제가 되었고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 동안 여러 시도를 한 끝에 유성영화의 도래 이후 오늘날까지 24프레임을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24프레임의 경우 약 1/96초간을 영사하고 다음 1/96초간을 셔터에 의해서 암흑으로, 다음의 1/96초에 같은 프레임을 재차 영사한다. 이와 같은 반복을 계속함으로써 플리커를 제거하고 실제와 다름없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3. 점멸 융합 주파수 ( flicker fusion frequency )
(1) 정의
명멸 혹은 청각적 점멸 융합 주파수란 계속되는 자극들이 점멸하는 것 같이 보이지 않고 연속적으로 느껴지는 주파수이다. 이것은 시각 연구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망막(retina)의 함수라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멸 융합 주파수가 피질(cortex)의 기능이라고 밝혀지고 있으며, 중추 신경계의 피로 즉 “정신 피로”의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
(2) 저하율의 정의
저하율의 계산은 다음과 같다.
(3) human flicker fusion frequency threshold (인간의 점멸 융합 주파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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