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영화감상문]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
|
|
 |
[영화감상문]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1. 영화 ‘아일랜드’
영화 ‘아일랜드’는 21세기 초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에 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복제에 대한 수많은 의견들이 화두가 된 가운데 영화 제작자인 월터.F.파크스가 이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으로 2004 ~ 2005년도 황우석 박사의 환자 맞춤형 체세포배아줄기세포로 인해 더욱 큰 대중들의 인기와 이슈를 몰고 온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수 천명의 복제인간들이 현실이 아닌 현실 속에서 짜여 진 각본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그들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모두가 똑같은 차림의 옷을 입으며 최고의 컨디션과 건강을 위한 음식이 각각 배급되고 여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시설’에서 만족 해 한다. 복제인간들은 자신들을‘시설’밖의 생존자라 생각하고 밖은 오염되어있으며 그들에게 오염되지 않은‘아일랜드’는 유토피아적인 곳으로 삶의 목적이자 존재의 이유가 된다. 그들의‘트루먼쇼’주인공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트루먼쇼’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복제인간들의 모든 것은 세뇌된 것이며‘시설’은 복제된 인간들의 장기와 이식 가능한 신체를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클론’에게 있어서는‘사육장소’이고 구매자들에게는 복제된 장기를 구매하려는‘구매자’들을 위한 아일랜드인 것이다. 과학적인 진보를 통한‘복제’에 대해 첨단기술, 차세대 선진기술과 같은 진보적인 그리고 공학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나 자신에게‘아일랜드’는 생명윤리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2. 복제인간은 실제로 가능할 것일까
.... |
|
|
|
 |
|
|
|
|
|
|
|
|
|
|
|
| |
|
|
|
2014.03.27
5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