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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예술 - 예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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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예술 - 예술이란 무엇인가
[목차]
서론- 예술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된 배경
본론- 과거의 예술의 의미
- 중세의 예술의 의미
- 근대의 예술의 의미
- 현대의 예술의 의미
결론- 내가 생각하는 예술
피가 흠벅 젖은 침대 위에 널부러져 있는 죽은 시체, 천장위에 걸린 고기 덩이를 배경으로 하여 유령처럼 앉아 있는 인물들을 형상화한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들이나, 어린아이들의 낙서를 연상시키는 장 미셀바스키아의 그림들,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 워홀의 작품들을 본 사람이라면, 예술은 미라는 말에 반박 할 것이다. 나 역시 이런 그림들을 보고 이런 것들을 어떻게 예술이라고 정의 할 수 있는가 의문이 생겼다. 특히, 프랑스 예술가 미르셀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은 남성용 변기에 리차드머트라는 이름만 서명하고 이 작품을 미술전시관에 출품 했다고 한다. 난 이 작품의 보고 예술작품 보다는 소변기에 가깝다고 생각했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예술작품들은 아름다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나의 경험을 예로 들면, 내가 중학교 때 광주 비엔날레를 방문했을 때 일이다. 친구들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비엔날레를 방문하였다.
예술작품들을 감상 후 기분이 묘했다. 예술작품 옆에 작품의도에 대한 해설이 길게 써져있었지만, 도무지 공감할 수 없는 내용들이었다. 작품은 천장에서 물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고 그 아래에는 물을 받을 수 있는 세숫대야 같은 것이 있었다. 이것을 보고 난 황당했다. 어렷을 적 내가 생각하는 예술은 분명히 아름다워야 하는데 이건 뭐지 라고 의문이 들었다.
또 다른 작품으로는 5평정도의 공간에 흰 도화지를 깔고 먹물이 묻은 붓으로 대충 낙서 해놓은 작품이 내 머리 속에 남아있다. 어렷을 적이라 이런게 왜 예술이지 나도 할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예술작품을 보고 웃었던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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