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요약]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들은 비용· 이익을 정확하게 계산할 줄 모른다고, 단 한사람의 희생도 없이 모두가 공동번영 할 수 있다는 유토피아족 공약에 찬물을 끼얹는 바보 천지들이라고, 우울한 과학 이라는 등 많은 비판을 받는다. 당연히 이러한 비판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억울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있는 사실을 알리는 단순한 전달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우리가 모든 것을 한 번에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해 줄 뿐이다. 물론 모든 경제학자가 단순한 전달자 역할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선진국들도 배고픔에 허덕이던 어두운 과거가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은 다시 이런 어두운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아 주고 그들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을 배우기 위해 이 책은 쓰여 졌다.
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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