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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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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독일 국빈방문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3월25일부터 3월28일 3박4일 간 독일에서 국빈방문일정을 가졌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박근혜대통령은 베를린에 도착했고, 26일 독일대통령 궁에서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접견하여 회담을 나누었다.
이어 같은 날 보베라이트 시장과 함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시청을 시찰하였는데 브란덴부르크문과 베를린시청은 냉전과 동서화해 및 독일 통일의 상징적인 장소라고 한다.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정권 시절 이 문에서 운터덴린덴로를 따라 나치군의 열병식을 거행함으로써 나치군의 위용을 과시했던 곳이라고 한다.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고 나서는 허가받은 사람만이 브란덴부르크문을 왕래할 수 있었으며, 이때부터 이 문은 독일 분단과 동서 냉전의 상징이 됐다.
1995년 3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브란덴부르크문을 찾은 이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 시절 다녀가는 등 역대 한국 대통령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유명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브란덴부르크 문 시찰에 이어 들른 곳인 베를린 시청은 붉은 벽돌로 된 외벽 장식 때문에 붉은 시청 으로 불린다.
이어 27일 박근혜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숙소에서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 재무장관, 「로타 드 메지에르」(Lothar de Maiziere) 전 동독 총리, 「라이너 에펠만」(Rainer Eppelmann) 전 동독 국방장관, 「이리스 글라이케」(Iris Gleicke) 경제에너지부 정무차관, 「요하네스 루데비히」(Johannes Ludewig) 전 경제부 차관 등 독일 통일 및 통합과정의 주역 5명을 초청, 독일의 경험과 우리 통일 준비에 대한 조언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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