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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원하는 인재는 무엇인가 - 돈키호테, 오딧세이아, 마키아밸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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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원하는 인재는 무엇인가
(돈키호테, 오딧세이아, 마키아밸리를 중심으로)
한 학기에 걸친 스무살, 서양 고전을 만나다 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고전 인문학이 현대에도 많은 부분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성질과 사회적 구조 등은 변함없이 유지되어 왔다. 현대에도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전 인문학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대학교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 사업이나 대기업에서 인문학 강사를 초빙하여 사원들에게 듣게 하고 공부하게 하는 것처럼, 현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인문학이 요구하는 바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인문학은 인재가 되기 위해 이러이러한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단지 길을 제시해줄 뿐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세 강연은 나에게 좋은 인재가 무엇인지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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