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건강관리 -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예방
목 차
1. 대사증후군의 이해
2.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
3. 인슐린이란
4. 인슐린 저항성의 발생사유
5. 대사증후군 점검항목
6. 대사증후군 관리 필요성7. 예방 및 치료법8. 대사증후군 예방 10계명9. 대사증후군 예방 운동목표
[서론]
대사증후군의 이해, 발병원인, 점검, 예방관리법
1. 대사증후군의 이해
여러가지 신진대사(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함께 동반되는(증후군) 의미에서 만들어진 용어로, 고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다발적으로 나타나며, 중년의 시한폭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대표적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높은 혈압, 혈당장애, 이상지질혈증(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을 한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대사증후군은 질병 진단이 내려지기 바로 직전 단계로 향후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출처 : 연세대의대 안철우,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2012.8.23
대사증후군의 진단에서 혈압, 혈당, 이상지질 여부의 판단기준은 질병 단계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진단 기준보다는 낮은 상태며, 어느 정도 정상으로 되돌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성인의 약 1/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 대사증후군의 발생시기는 남성은 30대에 여성은 폐경기 이후인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년 11,828천명의 건강검진 수검자 중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1~2개 보유자는 5,911천명(50%),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3~5개 보유자는 2,757천명(23%)에 해당한다.
대사증후군 진단 체크포인트 : 3가지 이상 해당
허리둘레
남자 90 cm, 여자 85cm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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