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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디자인 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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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디자인 하다를 읽고
도전은 청춘의 특권이다. 바람을 맞서서 도전하는 한 그대는 청춘이다.
“나에게 인생이란 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쓰신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전하니까 청춘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추천사 (이동원 목사)
방황도 좌절하기도 쉽지만, 동시에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지닌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두 멘토님의 삶의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청춘들이 가져야 할 꿈과 가치, 삶의 자세에 대하여 ‘디자인’하는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 추천사 (이경숙)
사람이란 꿈을 갖고, 그 꿈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때 가장 행복한 존재가 된다. 물론 꿈을 향한 항해에서 거친 폭풍과 암초를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청춘들이여, 그대들의 향해가 비록 험난할지라도 주눅 들지 않고 희망을 선택하기를 부탁한다. 도전의 항해에서 때론 실패해도 그것마저 삶에 소중한 영양분이 될 것이다. 순항이든 난항이든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항해는 항해지만, 순항이라도 꿈이 없고 목표 없는 항해는 표류 하는 것이다. - 프롤로그
이 글을 읽고 생각 했습니다. 저의 꿈은 치과의사입니다. 저도 막상 생각하면 ‘무리인가’ 라고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물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꿈도 없고 목표도 없이 사는 것 보단 ‘무리’라고 생각되는 목표라도 좀 더 노력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앞서 말한 듯 순항이든 난항이든 항해를 하고 싶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에게 묻고 답하지 못하고 방황한다면 나의 자아 정체성은 흔들리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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