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타임즈
한 철강공장의 노동자로서 일하고 있는 채플린은 고용주의 철저한 감시와 계속되는 트레일러의 움직임에 맞춰서 똑같은 작업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야하는 어쩌면 쉴새없이 움직이는 기계부속품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정신병자가 되어 고용주로부터 해고까지 당하게 되고 방랑자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우연히 공산당원으로 오해를 받아 교도소까지 들어갔지만 교도소 생활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사회에로의 진출을 기피하며 모범수로 생활하다가 출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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