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報道資料
나라사랑 큰 나무
보도협조일 : 2007. 6. 26(화) 조간 및 석간
자료배포일 : 2007. 6. 25(월) 배포부서 : 정책홍보담당관실(전화2020-5061)생산부서: 국제협력팀(전화2020-5156) 팀장 : 전종호 사무관 : 김정연
2007년도 『국제보훈워크숍』개최
◆6.26~27까지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 ◆
◆ 미국 등 5개국 보훈관련 정부 관계자 및 국내 학자 참여 ◆
국가보훈처에서는 오는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전쟁기념관(용산구 용산동) 뮤지엄홀에서 김정복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호주 대사(피터 로), 프랑스, 캐나다 등의 참전국 무관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보훈학회(회장 김종성)의 후원으로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 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대만 등 선진국 보훈 관련 인사들과의 업무 및 학술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훈정책의 국제적 수준을 가늠해 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 모색과 국가 보훈의 학문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 보훈관련 인사 12명이『진행성 질환자 등 상이등급 구분제도』,『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요양․양로시스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패널들과 함께 집중 토론을 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의 요구수준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고, 우리나라 보훈제도가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체계로 거듭 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숍 참여자들도 비록 나라는 다르지만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하는 공통된 일을 하고 있다는데 모두 다큰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이 보훈분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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