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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청학동일대및삼성궁(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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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름휴가 계획서
소속
개발팀
성명
김철수
휴가기간
2006년 7월 31일～8월 4일(4박 5일)
비상연락처
가는길
하동읍에서 2번국도→사천방향으로 4㎞→횡천삼거리→묵계계곡따라 25㎞→청학동
장소
지리산 청학동일대 및 삼성궁
휴가 인원
본인외 3인
일정
간략한 일정 및 각오
■ 청학동의 정기를 한껏 받아 시원한 계곡물에 묵은때 씻어내어 새사람되어 돌아올것
■ 민족의 혼이 샘솟는 단군후예의 땅을 찾아보고, 즐겨봤던 ‘토지’의 무대를 밟아보기.
■ 지리산의 웰빙음식으로 몸보신 양껏하여 금년말까지 2세만들기 프로젝트
성공으로 이끌기. *^^*
1일 - [오전] 9시 부산출발 ~ 하동 ~ 사천 ~ 청학동 도착 (간단하게 점심해결)
청학동부근 숙소 정한후 주변산책.
쐬주와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
２일- [오전] 북어국으로 속풀이후 삼성궁 둘러보기
참고 :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 이렇게 세성(星)을 모신 전당.
이색체험과 볼거리다수(와이프가 가본 경험으로 적극 추천함.)
[오후] 간단한 점심 해결후 더위에 지친몸으로 본격적인 개헤엄의 진수를
보여주기.
지리산의 토속음식과 동동주로 지리산의 여름밤을 만끽.
참고 : 청학동의 별미 “대롱밥‘ 또는 청정1급수에서만 산다는 ’빙어회’
먹어보기
(대롱밥☞ 대나무통에 오곡을 넣고 한지로 덮 씌운후 1시간정도
중탕해 만든밥)
* 기상악화시 전국민의 치매예방게임 “고스톱”으로 술값 확보 후 양껏 마시기!!!
3일 - [오전] 남은반찬 이용해 “즉석부대찌게”로 속풀이.
순도100% 지리산청정공기 한껏 마시고, 화개를 지나 평사리로 출발.
박경리씨의 “토지’ 촬영세트장과 최참판댁 관람.
[오후] 금강산도 식후경 : 섬진강 재첩회 & 재첩국 먹고 부산으로 복귀
4일 - 2박3일의 여독 풀기 (부족한 수면 & 약간의 독서.... 오늘은 방콕 ^^)
5일 - [늦은 아침먹고] 올여름도 집앞 광안리를 100% 활용하기.
와이프와 함께 광안리 바닷가에서 수영 및 파도타기 & 비키니수영복
감상시간. (마누라 안보는 틈으로 눈치껏 !!!)
※ 준비물 : 구명조끼 필수! (나의좌우명 : 가늘고 길게 살자!!!!)
[오후] 이튿날 산뜻한 출근을 위해 조기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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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2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