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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냐 은혜냐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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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냐 은혜냐」를 읽고나서...
다리놓는 사람들에서 받는 교육 과정 중 이것이 나에게 있어서는 두 번째 독후감
과제였습니다. 첫 번째는 예배인도자 학교에서 한 엔디파크가 쓴 「하나님을 갈망
하는 예배인도자」라는 책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재미있게 읽었던 책으로 기억이
됩니다. 특히 교회에서 예배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는 예배인도자에
대한 책이었기에 제목부터 나에게 관심을 끌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두 번째로 나에게 독후감 과제로 다가온 이 「율법이냐 은혜냐」책은
제목만으로는 지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룻밤 만에 나의 생각은 180도 변화되었다.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율법과
은혜의 차이와 역할 등을 언급한 이 책은 너무나 나의 성격에 맞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다니던 당시 친구 한명이 구원파 이단에 빠져 많은 논쟁을 하면서
다투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때 당시 구원파라는 이단에 빠져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도 괜찮고, 어떻게 살아도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하며 우리들과 논쟁을
친구가 있었다.
만약 그 때 이 책을 읽고 알았더라면 좀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었을텐데...아쉬움을 느끼면서 아쉬움과 이제라도 정확하게 그러한 잘못을 지적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
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바로 우리가 율법에 속한 자들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에 속한 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하여
주께서 주신 완전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보내셔 십자가에 우리를 대신해 죽음으로써 우리를
율법에 속한 자가 아닌 아버지의 사랑의 법에 속한 자로 불러주신 것에 대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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