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본 감상문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이라는 다소 긴 제목의 코미디멜로드라마영화를 보았다. 예전에 ‘러브 액추얼리’ 라는 외국영화를 무척 인상 깊게 보았었는데, 이 영화의 예고편도 비슷한 형식으로 보여서 많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보았다. 러브 액추얼리는 외국 영화였기 때문에 정서가 우리와는 조금은 다른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는 역시 전 지구상에서 코드가 맞아 떨어지나 보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는 우리 인간들의 감성이 크게 다르기 않기 때문일 것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영화는 제목부터가 관객에게 주는 의미가 크게 다가온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언제지.. 음.. 아마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시작한 그날부터의 아름다운 하루 하루가 모인 일주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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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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