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맨’과 ‘카드로 만든집’
1. ‘레인맨’
감독: 베리레빈슨
주연: 더스틴 호프만, 탐 크루즈
나는 이번 비디오 선택의 주제를 자폐증으로 하였다. 그 이유는 ‘레인맨’을 보기 위해서 였다. ‘레인맨’에는 탐 크루즈가 나오는데, 나는 무지무지 탐 크루즈를 좋아한다. 물론 연기잘하는 더스틴 호프만이 나온다는 것도 한 몫 하였다. 특히 더스틴 호프만이 어떻게 자폐증환자의 역을 소화해내는지 궁금하였는데, 역시 탐 크루즈, 더스틴 호프만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레인맨’에서 탐 크루즈는 찰리 배빗이라는 이름의 마음을 닫고 사는 인물로 나온다. 더스틴 호프만은 레이먼이라는 자폐증환자로 나온다. 찰리는 이기적인 이유로 있는지도 몰랐던 자폐증형과의 여행을 하게 되는데, 이 여행의 과정에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가족의 정을 느끼면서, 감정을 여는 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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