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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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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에리히 프롬은 1990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유태인 가정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사상적 영향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칼 마르크스에게서 출발하였고, 그의 저서인 <자유로부터의 도피>, <소유냐 존재냐>등은 대부분 ‘근대인에게 있어서의 자유의 의미’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 있어서 만연되고 있는 신경증상이나 정신적 불안을 해결하는 데는 사회 구조의 변혁과 인간의 심리적 해방을 연관시키는 ‘인간주의적 정신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신프로이트 학파의 이론적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은 그의 저서인 <자유로부터의 도피>, <자립적 인간>, <건전한 사회>에서 프롬이 말한 책들에 표현되어 있는 사상을 상당히 인용하였다. 그러나 단순한 요약은 아니다. 이 책에는 이전에 밝힌 사상을 능가하는 많은 사상이 제시되어 있고 사랑의 기술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됨으로써 새로운 시야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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