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우선, 광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광고에 대한 정의는 하나로 일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몇 가지를 살펴보았다.
제임스.E.케네디, 1894
광고는 인쇄 형태를 한 판매 기술이다.
AD. Age 광고정의 컨테스트 입선
1932
광고는 광고주의 이익에 따라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 서비스, 상품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다.
미국 마케팅협회의 정의, 1948
명시된 광고주가 행하는 아이디어, 상품, 서비스에 관한 유료행태의 비인적 설명, 촉진 활동의 모두이며 다음의 매체의 이용을 포함한다. 잡지, 신문의 공간, 영화, 옥외(포스터, 사인, 스카이라이딩 기타), DM, 점두사인, 노벨티(캘린더 기타)라디오, TV, 카드(자동차, 버스, 기타), 카다로그, 연감, 프로그램, 메뉴, 전단 등 이상 목록은 예시적인 것으로 모두를 포함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정의들의 공통점은 광고에 송신자, 수신자, 광고가 되는 것, 광고매체, 그리고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광고의 목적은 광고의 존립 그 자체를 결정하는 문제로, 기업목표의 달성, 소비자 또는 이용자의 만족, 나아가 사회적 경제적 복지의 증대 등에 있다고 규정지어진다. 즉, 거의 모든 광고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 있다는 점에서, 현대의 기업 사회에서 가장 관심을 갖게되는 시장 거래 수단인, 합마케팅적인 역할을 한다고 일컫어진다. 그러나, 광고는 판매에 영향을 주는 많은 원인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장기간에 걸쳐서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판매량은 광고의 조작적 목표가 될 수 없다. 그보다는 구체적으로, 광고가 영향을 주고자 하는 행동, 이 행동에 영향을 주거나 그 이전에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과 결정과정, 그리고 표적 대상에 대한 세분화를 분석하여 조작적인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의미에서 광고에 대한 찬·반 견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찬성 견해
반대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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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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