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교육과
Summerhill교육
비교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현대사회는 새로운 1000년의 시대를 맞이하는 길목에 서있다. 20세기를 마감하고 21세기를 맞이하는 전환기. 요즘 나타나고 있는 열린교육을 비롯한 많은 교육개혁들의 주장들은 종래의 정형화된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좀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교육이 변화할 필요성이 지금만큼 절실했던 적이 또 있을까 여기서 섬머힐교육과 현재 우리나라교육을 비교연구 함으로써 교육에 있어서 자유의 정의와 올바른 교수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 및 방법;
연구의 대상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비교를 위하여 실제 학교를 그 대상으로 하되 직접 방문하기 보다는 서적, 비디오, 개인적인 체험 및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위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우리나라 일반 학교: 8~19살까지의 남녀학생들
1. 국민학교(초등학교), 중학교- 연구자의 기억에 의존한 자료
2. 덕원여고(연구자의 모교)- 1996년(본인이 고3때) 위주
4반(이과)+11(문과)=15반
한 반에 약50명, 3학년 총수 약750명
학교구성; 예고(2동)+중학교(1동)+여고(2동)+식당+운동장2개
각 반에 담임 한 명+교장, 교감, 학교직원, 양호선생 등등
3. 잠실고등학교(남녀공학) - 1998년(친구동생 고3때) 위주
8반(이과)+10반(문과)=18반
한 반에 50명, 3학년 총수 약900명
학교구성; 한 동( 자모양)+운동장+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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