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세기 음악사조와 여러 주의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20세기 음악 중 드뷔시와 라벨이 대표되는 인상주의가 있다. 프랑스에서 시작되며 문학과 미술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인상주의는 낭만주의와 현대음악 사이에 끼어있으며 작곡가로는 드뷔시, 라벨, 에릭싸티가 있다. 드뷔시의 바다는 평범한 일상을 주제로 삼고 합성음계를 사용하고 라벨의 음악은 주제선율, 반복되는 리듬, 악상 그리고 템포에 변화를 주어 지루함을 덜어준다. 그리고 드뷔시보다 불협화음을 과격하게 사용한다.
선율상 특징은 온음으로만 써진 온음음계와 오음음계 그리고 선법을 변위시켜 색체가 다른 교회선법이 있고 화성상 특징은 온음화성, 음과 음 사이가 4도인 4도화성, 7과 9화음 확대 사용, 부과음 화성이 있다.
민족주의 음악은 자기 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담은 음악 즉, 특정지역이나 민족 고유의 정서를 담은 음악이다. 민족주의 작곡가의 예를 들면 헝가리의 벨라바르토크, 졸탄코다이, 영국의 본 윌리암스, 브라질의 빌라로보스, 스페인의 팔야 등이있다.
20세기 음악 중에서 1918~1945년은 신고전주의 이다. 스트라빈스키, 벨라바르토크가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신고전주의는 옛고전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예전음악을 제현(리모델링)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다. 신고전주의는 평행적인 음악이다. 스트라빈스키와 프로코피에로가 많이 사용한다. 반낭만주의, 객관적인음악 이고 주요음악으론 봄의제전이 있다.
1945~현제까지는 첫 번째로 구체음악이 있다. 1948년 프랑스에서 피에르쇼패르가 여러 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종합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헨리와 피에르쇼패르가 구체음악의 선주자이다.
두 번째로는 컴퓨터음악이 있다. 독일 아이메르크 학자가 독일 방송국에서 전자음악을 테이프에 실어 구체음악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음악이다.
구체음악과 컴퓨터음악의 특징은 연주자와 악보가 없고 장비와 구조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957년 미국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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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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