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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홈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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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클리
우리가 직접 지각하는 것들은 실재하는 것, 직접 지각된 것들은 관념
관념들은 오로지 마음속에만 존재한다고 하는 것이다.
[실재론]세계의 모든 것들은 직각적으로 또 직접적으로 지각된 것이다.그는 추측에 의해 짐작되는 실체들의 존재를 부인. 우리가 직접 지각하는 물체들이 우리가 지각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실체들을 가지고 설명되어야 한다는 이론을 환상적인 이론이라 보았다. 감관들의 명증만이 자연 세계의 실재적 대상들에 관해 신뢰할 만한 지식을 준다고 함.그는 연장, 빛깔 등등이 우리의 정신에서 독립하여 물체들 속에 실제로 존재한다고 보는데, 이 점에서 데카르트 학파와는 다르다. 똑같은 하나의 세계가 연장되어 있는 동시에 빛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요,또 이 세계는 우리가 우리의 감관을 통해서 지각하는 세계이다. 우리가 지각하는 물체들의 상태대로 그 물체들은 실제로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들은 우리가 지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있을 수 있으나 이하일 수는 없다.
[추상관념]우리의 모든 관념들은 어디까지나 특수하고 구체적.사람 일반의 관념이란 그 의미하는 바가 개별적인 사람들 모두를 표상하는 하나의 개별 개념이다. 관념들을 일반적인 것이 되게 하는 것은 관념들의 표상기능이요, 이때 낱말들이 표상기능을 하고 있는 관념들에 대응하면 이 낱말들 역시 일반적인 낱말들이 된다. 개별 개념들은 무수한 개별자들을 무작정하고 지시함으로써 그것들의 일반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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