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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원예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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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식물의 탄산가스는 해로울까
밤에 식물이 배출하는 탄산가스는 인간에게 해로울까
언제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 이 레포트를 쓰기 전까지는 이러한 의문은 가져 보지 못했다.
초, 중, 고등학교에서 배워왔던 것처럼 언제나 식물은 인간에게 신선한 공기와 정신적인 만족감을 주며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이 많은 것으로 알아왔기 때문에 상당히 생소하고 난해한 문제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밤에 식물의 호흡으로 인해 배출되는 탄산가스는 걱정 할 것이 못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기초 지식이 될 식물의 호흡을 알아보자.
식물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유기물을 산화시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가려면 밤이나 낮이나 호흡을 해야 한다. 다만 낮에는 호흡작용의 결과 발생한 이산화탄소보다 광합성에 이용하기위해 흡수된 이산화탄소량이 더 많고, 호흡으로 소모한 산소보다 광합성으로 생성된 산소량이 더 많기 때문에 낮에는 식물이 호흡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뿐 호흡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식물도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 시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밤에는 낮과는 달리 식물의 광합성 작용이 거의 없어지고 호흡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낮과는 반대로 호흡결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광합성에 이용되기 위해 쓰여지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되게 된다.
위의 내용을 기초로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낮에는 식물의 광합성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공기를 정화시켜주지만 밤에는 호흡작용만 일어나 산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해로울 것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처음 내가 단순히 생각했을 때는 이렇게 생각을 하였지만, 결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물론 보통사람이라는 전제가 들어간다.(몸이 아픈 환자 등..제외)
우선 첫 번째 이유는
식물이 밤에 호흡하는 양은 인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소한 양일 것으로 생각된다.
식물을 광적으로 기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양은 인간이 걱정할만한 양이 아니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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