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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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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외 사 정 법】
『질외사정법이란』
질외사정법이란 남녀 성 관계 도중에 남성이 사정하기 직전에 음경을 여성의 질 밖으로 빼내서 여성의 질 안이나 근처에 사정을 하지 않고 질에서 멀리 떨어진 생식기 외부에 사정하는 방법입니다. 피임의 성공과 실패는 전적으로 남성의 자기 조절 능력, 정확히 빼내는 절묘한 기술, 정확한 실행, 그리고 여성 파트너를 보호하려는 고도의 책임감에 달려있는 어려운 피임방법입니다. 또한 자기 딴에는 시간을 절묘하게 잘 맞춰 음경을 질 밖으로 빼어냈다 하더라도 절정기 직전의 성적 흥분상태에서는 사정하기 전이라도 소량의 정액이 누출될 수도 있어서 피임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외사정법을 쓰려고 하는 경우에는 보다 높은 피임효과를 위해서는 쿠퍼씨액(사정하기 전에 배출되는 정낭액으로서 임신 가능한 건강한 정자가 살아있습니다)이 사정하기 전에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질외사정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성 관계 직전에 음경을 닦아내어 적은 수의 정자라도 여성의 질 내에 투입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사용자나 배우자에게 전혀 위험이 없는 안전한 방법이며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비용이 안 들며 개인이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도 쉬우며 어떤 도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장단점』
그러나 이렇게 손쉬운 피임법에도 맹점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실패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질외사정법을 사용한 첫 한해동안의 임신율이 약 18%로 높은 편입니다 즉 그만큼 안정성이 낮은 것이지요. 질외사정법은 직접적인 건강에의 위험은 없으나 성병이나 AIDS감염은 예방하지 못하며, 흥분기에 방해를 받으므로 한 사람 혹은 부부 모두에게 성적감흥이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남성이 사정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만 하는데 청소년에게는 오르가즘이 너무 급격하게 오므로 사용하기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질외사정 만으로 완전한 피임이 되는 줄 알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생각입니다.
【달력법(일명 오기노식 피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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