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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해설 - [푸치니] 라보엠(La Bo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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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해설 - [푸치니] 라보엠(La Boheme)
Giacomo Puccini(지아코모 푸치니)
라보엠(La Boheme)
등장인물
로돌포(Rodolfo)
미미(Mimi)
마르첼로(Marcello)
무젯따(Musetta)
꼴리네(Colline)
쇼나르(Schaunard)
베노아(Benoit)
알친도로(Alcindoro)
파삐뇰(Papignol)
하사관(Soldiers)
귀족, 멋쟁이, 화류계의여인
제1막
(때는 1830년경, 크리스마스 이브. 곳은 빠리 라틴 쿼터안의 낡은 하숙 아파트)
막이 오르면 가난하면서도 희망에 찬네 사람의 낙천가(樂天家) 예술동지들이 우거하는 아파트 다락방이 된다.
화가 마르첼로는 홍해(紅海)의 통로 라는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고, 시인 로돌포는 자기네 굴뚝에서만 연기가 안 나오는 바깥 광경을 보다가 자기가 쓴 소설 원고를 차디 찬 스토브에 불질러 방을 덥게 해본다.
책을 저당 잡히려고 나갔던 철학가 꼴리네는 휴일이어서 그대로 책을 들고 불쾌한 기분으로 들어온다.
조금후 돈을 번 음악가 쇼나르는 아이들에게 장작, 술, 음식 등을 들리워 가지고 유쾌하게 들어와 침울한 방 기분을 즐겁게 만들고는 이 즐거운 밤에 여기서 이럴 게 아니고 나가서 식사하자고 동의하여 나가기로 한다.
집주인 베노아가 집세 청구서를 들고 들어와 돈을 재촉한다.
네 친구들은 술을 취하도록 먹이고는 얼렁뚱땅 내쫓는다.
카페 모무스로 향하자 하고 출발하려 할때 시인 로돌포는 조금 남은 원고를 맞추고 곧 뒤따르기로 약속하고 글을 쓰고 있을 때.
꺼진 촛불을 얻으려 문을 두드리고 나타나는 아리따운 처녀를 맞아들인다.
불을 켜 주었으나 바람에 꺼지자 다시 켜 주고는 몰래 일부러 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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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
어떻게 구매하나요. |
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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