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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초강대국 중국을 필연적으로 붕괴로 이끌 수밖에 없는 치명적 징후들이 곳곳에 널려 있는데도 많은 이들은 중국의 미래가 장밋빛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삼고 있으며 과연 타당한가. 이 책에서는 언론인 출신 두 저자가 15년 동안 대륙에서 접한 생생한 중국의 현실을 바탕으로 31가지의 근거를 들어 이러한 논리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회불안정 요소들로부터 잉태된 ‘5개 잠재적 반정부군단’이 중국의 현 체제를 근저에서부터 허물어뜨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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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중국, 서구의 전망처럼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
서문―어둡지만 말하지 않을 수 없는
1. 통제와 억압으로 유지되는 체제
근거 1 잠재적 반정부군단
근거 2 농민공의 혁명
근거 3 뉴스 세탁
근거 4 상자에 갇힌 마르크스
근거 5 빅 사이즈, 빅 트러블
2. 일그러진 대국의 풍모
근거 6 가혹한 식민지 탄압 정책
근거 7 국경분쟁
근거 8 민주주의라는 처방전
근거 9 중국식 패권
근거 10 중국에는 오바마가 없다
근거 11 아프리카의 추악한 중국인
3. 인권 후진국을 만드는 제도와 정책
근거 12 1억 명의 유리 아이들
근거 13 사람 목숨과 파리 목숨
근거 14 자살 중국
근거 15 아이들, 그 불행한 이름의 종족
4. 짝퉁 천국, 범죄 지옥
근거 16 ‘짝퉁’ 천국
근거 17 싸구려 중국 브랜드
근거 18 아이디어 없는 사회
근거 19 중국 공산당의 부패
근거 20 블루칼라 범죄
근거 21 화이트칼라 범죄
5.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
근거 22 절대 빈곤 사회
근거 23 거대한 쓰레기산
근거 24 황허의 슬픔
근거 25 이데올로기에 질식당하는 인민의 건강
근거 26 사람 죽이는 의료 서비스
근거 27 남아선호의 비극
6. 어두운 제국의 자화상
근거 28 중국이라는 거대한 카지노
근거 29 문화의 가격은 얼마인가
근거 30 곳곳에 도사린 문제들
근거 31 진실의 대장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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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론인 출신 두 저자가 중국에 관한 거의 모든 통계와 보도들을 분석하고, 모순되는 정보의 흐름을 집적하여 중국 체제의 약점과 인민들의 점증하는 불만 때문에 위태롭게 흔들리는 대륙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왜 중국이 세계의 패권을 쥘수 없는지 국경분쟁과 소수민족 탄압, 산업, 인권, 범죄, 환경, 교육, 의료 등각 분야의 실증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입증하는 동시에, 이러한 참담한 현실로부터 잉태된 5개 잠재적 반정부군단의 대두로 인해 필연적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체제 붕괴의 위협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이 중국에 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정립하는 데 기준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중국 대세론’이 지배하는 한국 지성계의 맹목적인 풍토에 냉철한 분석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보탬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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