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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탁류> 연구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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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2.본론
1)초봉
2)장형보
3)박제호
4)고태수, 정주사
5)남승재, 정계봉
3.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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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소설을 쓰는 것은 곧 새로운 의미의 인물창조라고도 할수 있고, 그 인물이 작가의 세계관, 문제의식, 관심구조 등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인물을 분석함으로써 인물창조의 성패여부를 따져 볼수 있고 그 인물들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알아 낼 수도 있다. 작중인물은 개인 내면 속의 자아와 자아와의 관계,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 개인과 역사적 상황과의 관계, 자아와 세계사이의 대립상을 통해서 인간의 존재자체는 물론 사회와 역사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탁류>는 초봉을 중심으로 플롯이 짜여져 있다. 그 주변을 태수, 형보, 제호가 둘러쌈으로써 혼란한 시대상황과 더불어 인간적 탁류를 형성한다. 정주사를 중심으로 한 일가의 몰락이 배경을 이루면서 초봉이 겪는 격랑이 당대사회의 면모이다. 그러한 절망 속에서 계봉과 승재가 끼어 들고 있다.
인물의 성격화를 위해서 그 인물의 성장내력이나 용모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 방법을 쓰는 것은 채만식 소설의 한 특징에 속하기도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탁류>에 등장하는 인물을 유형 분류하여 이들 각 유형의 인물들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성격화되었는가 검토해 보고 작품의 의미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2.본론
1)초봉
초봉이는 (중략) 크고 작은 일이고 간에 누구한테든지 저하고 싶은데로 고집을 세운다던가, 속에 있는 말을 조백이게 해대지를 못한다. 속이야 다아 우렁이 속같이 있으면서 말을 하자고 들면, 가령 그것이 억울하다든가, 분한 경우라든가, 기운이 곁으로 시원 시원하게 내뿜기지를 못하고, 속으로만 수그러들어, 목이 잠기고 눈물이 앞을 서군 한다. <민중서관간 한국문학전집 9>의 <탁륙>, 1958,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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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南鉉, <小設原論>, 高麗苑, 1982
김성수, 「이야기 전통과 채만식 소설의 짜임새」, 한국 정신문화연구원 부속대학원 석사논문1984,
<민중서관간 한국문학전집 9>의 <탁륙>, 1958
김춘강, 「채만식소설에 나타난 여성상연구」,고려대 석사논문, 1981
김치수, <문학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과 지성사, 1979
김미영, 「채만식의 <탁류>연구」, 충남대 석사논문, 1983
김치수, 「세태소설에서 저항문학까지」, 채만식 탁류, 한국장편문학대계 7 ,성음사,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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