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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과 지성인의 차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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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과 지성인의 차이에 대한 고찰
서론
‘가슴 속에 터지는 힘으로 힘으로 호적수를 눌러서 울려라 승전고를 지성의 힘으로 야성의 힘으로...’ 고려대학교가 응원을 할 때면 무한 반복되는 곡중 하나인 ‘엘리제를 위하여‘의 가사 일부분이다. 이렇듯 응원가에 ’지성‘이란 단어가 빈번하게 나오다보니 고려대 학생들 대부분은 ’지성‘이라는 단어에 익숙하다. 나 또한 고려대 학생으로서 지성이란 단어가 익숙하다. 하지만 진지하게 ’지성‘에 대해 생각해 본적은 없다. 많은 새내기 대학생들도 나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IMF 이전의 대학생들에겐 학점은 대학생활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할 뿐이었고 그들에게서 토익이나 토플 점수에 대한 걱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여유롭게 대학시절을 보내더라도 취직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 이런 여유로움 때문에 '지성'에 대한 고찰에까지 생각이 닿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IMF 이후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IMF 이후 20대는 상위 5%만이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비정규직의 삶을 산다는 '88만원 세대'1)가 되었고 상위 5%에 들기 위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여유롭던 대학시절은 사라졌다. 이제 막 '88만원 세대'가된 우리 새내기들도 그러한 경쟁으로 인해 '지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기회가 적지 않았나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지성인과 지식인의 개념을 정립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성인과 지식인의 차이에 대해 고찰해 보려한다.
본론
지식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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