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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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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주제
- 유기동물 안락사 필요한가(찬성) / 필요하지 않은가(반대)
■주제
유기동물 안락사. 최선의 선택인가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유기동물 문제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2010년 기준 국내 유기동물 수 약 10만마리)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기준에 해당하는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는 방법이 시행되고 이에 따른 찬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찬성 측에서는 계속 늘어가는 유기동물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용하고 돌보기 위한 방법으로 안락사가 반드시 시행 되어야만 한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동물의 권리와 생명의 존엄성이 결여된 채 인간의 기준에 따라 이들을 안락사 시키는 행위는 윤리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락사가 유기동물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지, 과연 다른 대안은 없는 것인가에 대해 논의 해보고자 이 문제를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
■ 찬성논거
1. 보호소의 수용량 문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자료에 따르면, 유기동물 발생 수는 08년도 약 7만, 10년도 약 10만 마리로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표 1 : 유기동물 발생현황 그래프]
이러한 추세에 유기동물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을 시 보호되어야 하는 유기동물의 수가 늘어나므로 보호소의 확충은 불가피 할 것입니다.
현재 10년도 통계자료를 참고하였을 시 보호소는 전국 400개소로, 수용량은 약 4만 마리입니다. 10년도 유기동물 개체가 약 10만마리로 집계된 것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표 2 : 2010년 보호시설 현황]
물론 그 10만 마리 중에 보호소에서 관리되다 입양/귀가 조치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3만 2천 마리로 전체 유기동물들의 1/3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6만 8천 마리는 보호소에서 보호되어야 합니다.
[ 표3 : 2010년 유기동물 처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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