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연습-독후감]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저자 ‘한비야는‘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로 우리들에게 세계오지여행가로 잘 알려진 한비야는 1958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미국의 University of Utah(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국제 홍보회사인‘버슨 - 마스텔라’에서 근무하던 중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머나먼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 해남 땅 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걸으며 써 내려간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중국어 공부를 하기위해 머물렀던 중국에서의 여행기를 쓴 ‘한비야의 중국견문록’등을 출간했다.
한비야는 많은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으며 누리꾼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닮고 싶은 여성 2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명 중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문화일보 주체) 등에 뽑히기도 하였고, 2004년에는 ‘YWCA 젊은 지도자상’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는 국제 NGO인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세상에 꿈을 펼치고 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것도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자들의 모습
그리고 치열한 삶에 대한 집착과 삶
여행만 하던 여인의 또 다른 선택과 삶
만남들의 새로운 모습들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나의 이웃의 어려움을 느끼고 보게 되었다. 전쟁과 각종 전염병과 천지의 변동으로 인한 난민들의 아픔의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치열하기에 그녀가 더 선택하기가 쉬었던 것일까
아님 세계를 돌며 그녀가 가진 개인적인 아픔들을 고스란히 그 일에서 만족함을 얻었기에 그녀는 그 일을 택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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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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