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한번쯤은 봐야하는 책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역사란 무엇무엇이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금 대답을 알려주는 것이다. E.H. Carr은 이책에서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끈임없는 대화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아무생각 없이 무턱대고 읽었다가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이런 역사에 관한 책은 대학교에 와서 처음 읽어봤는데
내용은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읽기만 급급한 것 같다. 책 속에는 다양한 시각에서바라본 역사에 관한 견해도 있다. 현대인들은 역사를 단순히 과거의 일을 기록한걸로만 알고 있는데 E.H. Carr는 어떻게 역사를 해석하고 있는지 보고자 한다.
본론
1.본문내용
역사란 무엇인가는 크게 6단원으로 나눠진다. 1.역사가와 사실 2.사회와 개인 3.역사와 과학과 도덕 4.역사에서의 인간관계 5.진보로서의 역사 6.넓어지는 지평선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단원 마다 작가의 역사관을 볼 수 있다.
제1장 역사가와 사실
19세기는 사실을 매우 종요하게 여기던 대단한 시기였다.
1830년대에 랑케는 [역사가의 임무는 그것이 진정 어떠하였는가를 보여주는데 있을 따름이다.] 라고 한말들이 그시대에 받아들여진 것은 시대적 경향이 사실숭배 였기 때문이다. 나도 역사적 사실을 써야할 떄 사실을 그대로 써야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Carr은 이러한 관점을 부정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를 보아야 한다고 하였는데 역사적 사실로서 사실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그 당시의 역사가의 입장과 가치관을 충분히 고려하여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역사가란 반드시 과거의 사실들 중에서 취사선택을 하여 의미를 부여하여야만 된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역사를 기록할 떄 그 시대 사람들은 그냥 사실만을 썼는데 역사를 쓰는 사람들의 가치관 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맞는 말이구나 동의했다. 과거를 쓰는 역사가의 가치관을 알아야 그가 쓴 역사를 제대로 볼줄 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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