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시전투와 북사르전투
2. 동인도회사를 통한 식민지지배
3. 토착 세력의 항쟁
4. 영국 동인도회사의 해산
Ⅲ. 結論
※ 參考文獻
Ⅰ. 序論
동인도회사는 잘 알다시피 17세기 제국시대 때 영국, 네덜란드 등이 세운 동방과의 무역을 위한 회사이다. 동인도회사는 유럽 국가들의 막대한 산업 자본이었으며, 상업혁명과 산업혁명 등 유럽의 상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1757년, 영국의 동인도회사는 플라시전투를 계기로 하여 인도무역을 거의 독점함과 동시에 인도의 식민지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 후 사적 독점상업회사인 동인도회사에 대해 영국 국내에서 비판이 일어나고, 또 경영난에 빠진 회사가 영국정부의 원조를 요청하게 되면서 1773년 노스규제법1)1) 레귤레이팅법이라고도 한다. 인도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대강(大綱)을 정하기 위하여 총리 F.노스 내각 때 제정되었다. 그 동안 동인도회사가 영국 국왕이 수여하는 특허장에 의하여 특권을 인정받던 것을, 본국의회의 소관 사항으로 종속하게 하였다. 총독 ·참사회(參事會) 및 최고 사법기관인 최고법원을 설치하고, 그 권한을 규정한 법으로 적극적인 식민지정책의 일환으로서 제정되었다.
에 따라 본국 정부의 감독 하에 놓이게 되었다. 1833년에는 무역독점권이 폐지되고, 1858년 세포이의 항쟁이 일어난 뒤에는 인도가 영국 국왕의 직접통치하에 들어가게 되어, 동인도회사는 기능이 정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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