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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와 용품의 종류 및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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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와 용품의 종류 및 선택
1. 테니스 코트
테니스 코트의 규칙은 크기 즉, 구획선에 대해서 뿐이고 크트면인 지질(地質)에 대해 서는 아무 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 그 때문에 지질에는 론 코트, 클레이 코트, 앙투카 코트, 아스팔트, 합성수지코트 등 여러가지 것이 사용되고 있다. 각각 적당한 온도로 유지하고 적당한 경도로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1) 론 코트
천연 잔디로 된 코트이며, 우리나라에는 불행하게도 없다. 영국의 윔블던 대회는 론코트에서 개최된다.
2) 클레이 코트 (Clay court)
붉고 차진 흙과 양토 위에 염화 마그네슘 또는 탄산 칼슘액을 뿌리고 고운 모래로 가다듬은 코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코트의 종류이며, 볼을 깔려서 오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에 적응하기가 힘들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어떠한 코트에서든 지 빨리 적응할 수 있다. 그래서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다. 다리 관절에 무리도 적다.
3) 앙투카 코트
앙투카로 포장된 코트이다. 앙투카는 규산을 많이 품은 도토(陶土)를 구운 것으로, 배수가 잘되며 붉은 색을 띠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없다.
4) 아스팔트 코트
아스팔트로 포장된 코트이며, 볼이 잘 튕기므로 치기는 쉬우나,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므로 권하고 싶지 않다. 만약에 아스팔트 코트에서 치게 되면, 너무 무리하게 치기 않는 것이 좋다.
5) 인조잔디 코트
관리가 편해 우리나라에 널리 보급되고 있다. 아스팔트보다 관절의 무리가 적은 편이고, 빨리 테니스에 취미를 느낄 수 있으나, 계속 이러한 코트에서 치면 다른 테니스 코트에는 적응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가끔식 클레이코트에서 쳐보는 것이 좋다.
6) 합성수지 코트
시멘트 바닥에다 화학합성수지를 입혀 만든 코트이며, 가격에 따라 비싼 재질의 코트가 관절의 무리를 최소화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값싼 재질의 코트 뿐이므로, 여전히 관절의 무리가 간다고 보아도 좋다.
2. 테니스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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