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 범세계적 환경과 기업의 국제화
[ 개인차원의 국제화 ]
Ⅰ. 국제 예절의 준수 (안의로의 국제화)
◎ 국제 예절의 준수 = 추한 한국인이 되지 않는 단계
- 따로 배우지는 않지만 현대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 예의를 습득하는 단계로 국제 예절을 준수하고 아래의 추한 사례들을 극복하고 선진 시민사회로 나아가 기업의 국제화에 의미를 둘 수 있어야 한다.
◎ 국제사회에서의 추한 사례
• 관광적인 측면
- 관광지에 한글이름 새기기, 배낭여행 중 무임승차, 공공장소에서의 소란스러움, 후진국에서 고액권을 내보이고 과시하는 것, 야생동물 밀렵 등
• 해외시찰과 연수 측면
- 여러 지방 자치단체의 중복적인 시찰과 중복된 질문과 중복자료 요청, 학문적인 이유보다 유명인사와의 사진 찍기에의 열성, 구두약속의 불이행 등
• 장기체류자의 측면
- 유학생의 개인수표 남발, 교포 밀집지역에서 대표단체끼리의 대립, 여러 단체들의 유치경쟁 과열 등
• 해외진출 기업의 근로자 관리 측면
- 현지 근로자에 체벌을 가함, 국내 체류자에 체벌 및 임금착취나 인권유린, 공해 발생 공장의 해외진출, 수입가격 허위신고, 위조상표 부착, 뇌물제공 등
※ 터프한 가치
- 우리 사회에서는 터프한 가치를 바람직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지나치면 ‘거칠고 무례’한 것으로 비쳐지며 실례가 된다.
따라서 경영자에게는 더욱 공손한 태도와 언어를 지니는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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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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