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동기 및 목적
우리 학교의 학생들은 밤 11시 30분까지 면학을 하고 희망자에 따라서는 새벽 1시까지 연장학습을 할 수 있는 데 많은 학생들은 연장학습을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규칙적인 수면시간의 차이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 특히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었고 이것을 통계적으로 해석해보아 학생들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시간을 제시하고자 이번 과제연구를 하게 되었다.
이론적 배경
수면의 과정
1단계 - 수면과 각성의 과도기적 상태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눈동자가 상하로 구른다.
2단계 - 세타활동, 수면방추, 날카로운 파형의 K복합이 나타난다.
3단계 - 진폭이 큰 델타활동이 출현한다. 약 20~50%정도의 델타활동이 나타난다.
4단계 - 생리적 측정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세타파가 산발적으로 나타난다. 이 때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빨리 움직이는 REM 현상이 나타나는데 거의 마비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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