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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 서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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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 서다 서평-
Back to the Basic!!
목차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원점에 서다, 그 핵심과 주요 내용.
- 경영의 가장자리, 그 원점에 서서
- 승자로 가는 길, 바로 기본에 있다.
결론- 원점에 서다, 나는 무엇을 느겼는가.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원점에 서다』는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일본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는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이 목적의식 에 있음을 깨달았고. 획기적인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점에 서다(Back to the basics) (페이퍼로드 펴냄)는 경영혁신을 일의 기본, 원점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 경영컨설팅사 JEMCO의 사토 료 회장이 쓴 이 책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인력개발원 등 삼성그룹의 계열사에서 세 차례에 걸쳐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한 바 있다.
삼성그룹은 모두가 폭죽을 터뜨리며 미래의 청사진에 부풀었던 1990년대 이 책을 필수교재로 삼으며 Back to the basics 를 당부하였다.
즉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일본에서 출간 당시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일본 기업문화를 바꾸어 놓았던 이 책은 삼성맨들에게 일의 원점을 짚어주며 기본 을 다져주었다.
본문은 잊혀진 목적, 그릇된 목적, 필요 없는 목적, 지나친 목적, 부족한 목적, 목적형 인간 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회사 존재의 원점, 일의 원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최소의 경비로 궁극적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목적형 인재로 진화하도록 돕는다.
기업이 획기적인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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