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행위라는 것은 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하기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되고, 방치해 둘 수 없어 심리학에서도 범죄 문제는 오래 전부터 다루어 왔다. 범죄 심리학에서는 범죄를 규명하는 재판에 관계되는 문제, 예를 들면 용의자나 증인의 진술의 신뢰성 등을 고찰하는 재판 심리학도 포함되어 있으나 범행의 동기, 특히 누범자일 경우, 누범자의 성격 특징이나 사회 환경과 범죄와의 관계 등이 탐구되어 왔다.
그러나 범죄 심리학 중에서도 특히 심리학의 문제가 되는 것은 미성년자의 범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