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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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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평천국(太平天國 ; 1851~1864)과 중국 근대의 민중운동
대외적 위기는 내부 위기를 심화시켰다. 내란이 발생하고 그 처리 과정에서 기존의 권력구조는 흔들렸다
중국은 과연 외란(外亂)으로 촉발된 국내 정치 혼란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1. 개항 전후의 강남(江南) 사회
아편전쟁 이후 불평등조약체제에 편입, 청조의 권위 실추-지방 행정의 부패상 심각
19c 중엽, 전체 인구의 60~90%가 전호(佃戶)
객가(客家) : 향촌공동체의 이념적 토대인 유교의 권위를 비판
·광서성(廣西省)과 객가(客家)
광산노동자, 해적(海賊), 천지회(天地會) 일원들이 유입되면서 사회 불안 강화
“사교(邪敎)에 물든 것도, 결사(結社)를 만든 것도 아니다. 관이 괴롭히니 백성은 반란을 일으킨다.”
“괴로움을 당해 양산(梁山)에 올라간다.” ([수호전(水滸傳)]
“겁부제빈(劫富濟貧 ; 부자를 털어서 가난한 자를 돕는다), 체천행도(替天行道 ; 하늘에 대신해 도를 행한다).”
“근래에 도적질 풍조가 그치지 않는 것은 포리(捕吏)와 도적이 한 통속이 되어 나쁜 짓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포리는 도적을 돈 우려내는 거리로 삼고 도적은 포리를 보호의 수단으로 하고 있다. 피해가 있어도 부잣집은 신고하지 않는다. 가난한 집이 신고하지 않은 것은 관이 조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역으로 무고(誣告)의 죄를 덮어쓰고 더구나 도적이 앙심을 품어 보복당할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포리는 도적을 등치고 포도청은 포리를 등친다. 공공연하게 액수를 정해 매월 건넨다. 이를 월규(月規)라고 한다.”
2.홍수전(洪秀全)의 등장
광동성 출신, [권세양언(勸世良言)], 이몽(異夢 ; 1837)
하느님=유일한 참신, 다른 우상은 모두 사탄으로 규정, 직접 하느님을 만났다고 설파, 기독교로 중국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
그가 내세운, 배상제회(拜上帝會) 교리
중국의 상제(上帝)=여호와
홍수전=상제의 2子, 예수의 동생, 공자상(孔子像)을 파괴
광서성의 토착무속신앙+이몽(異夢)+강림한 상제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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