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과 신화
가. 구석기 시대(인류의 탄생 ~ 크로마뇽인까지로 홍적세의 수십만년 동안)
: 구석기 시대 원시인 - 주로 돌로 만든 도구(타제석기나 골각기)를 제작, 소유
⇒ 인간이 소유한 모든 기술의 근원
원시기술
: 자연을 정복하고 생산을 비약시켜 사회를 발전시키기에는 미흡
◦ 도구를 이용하여 공동으로 사냥을 하고 고기를 잡고 풀뿌리를 얻는데 불과
◦ 자연에서 획득한 것은 공동 분배하는 원시공동사회였으므로 계급의 분화나
◦ 사유재산제도와 같은 발전된 사회현상은 보이지 않았음.
◦구석기 시대에 와서 불의 발견과 그 사용으로 생산과 사회발전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함.
* 지금부터 1~2만 년 전
◦ 최후의 빙하가 양극으로 후퇴하면서 유럽에 온화한 기후가 생김.
◦ 큰 야수의 모습이 점차로 사라지면서 인간은 어두운 동굴에서 뛰쳐나와 농업을 영위하고 동물을 가축화하기 시작함으로써 인류문명의 기틀을 다져 놓음.
◦ 종래의 방랑생활에서 정착생활로 그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형태의 집단가족인 씨족공동체를 바탕으로 부락을 형성함.
나. 신석기 시대
◦ 농경과 같은 새로운 생산방법은 물물교환이라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낳음으로써 사유재산제도가 필연적으로 나타났고 동시에 계급의 분화도 성장하였음.
◦ 원시기술이 점차 확대되어 생활에 널리 적용되었음.
◦ 도구제작 영역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 타제석기로부터 마제석기로 바뀌었음.
◦ 이 시기는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최초의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이른바 ‘신석기 혁명’ 시기로서, 토플러(Toffler, Alvin)가 말하는 ‘제 1의 물결’시대이다.
다. 고대문명
◦ 큰 강 유역에서 발전
◦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바빌로니아와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는 도시를 형성하면서 고대 문화의 꽃을 피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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