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는 데 왜 나는 설레지 않을까? 오히려 두려움과 고민으로 가슴이 쿵쾅거린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정작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른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것도 문제지만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욕심은 더 문제인 것 같다. 초창기의 박명수를 두고 모 PD는 능력은 안 되면서 욕심만 많은 놈이라고 비난했다는데 내가 딱 그 짝이 아닌가 싶다.
저자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말한다. 정말로 아프니까 청춘일까? 안 아프고 청춘일 수는 없을까? 아파야 청춘인 게 운명인가? 만약 그렇다면 너무 슬픈 운명이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