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놀이하기 보다는 또래와 함께 놀이 하는것을 더 좋아하고, 친구가 놀잇감을 가져가면 절대 안 뺏기려고 하고 끝까지 쫒아가서 다시 찾아온다. 물감과 면봉을 사용하여 사과를 색칠하는 미술놀이를 경험하였다. 자신의 요구와 느낌을 몸짓, 단어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주말지낸 이야기를 할 때 아주 간단하게 소개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말을 하지 못한다. 다양한 색깔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표현하기 할 수 있다. 그려진 물풀의 모양을 관찰하면서 자신이 완성한 구성물의 대해 감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