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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품에서 내려놓자 교사들과 엄마를 번갈아 보면서 조금 불안한 기색을 보인다.
00이가 어머니와 잘 헤어졌는데 교사와 잘 놀다가 도 교사가 일어나면 불안해하며 울었다.
잠을 잘 때도 자주 깨고 울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도 적응이 어려우며 자주 우는 모습을 보인다.
교사가 개입을 하면 엄마를 찾으며 매달린다.
엄마와 간식은 많이 먹었다.
엄마와 헤어진 후울 다그치다를 반복하며 교사 품에서 잠이 들었다.
엄마와 헤어질 때 많이 울었으나 엄마가 보이지 않자 울음을 그치고 물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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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원아 적응일지
교사가 제지하면 눈치를 보며 행동을 멈추고 하던 활동을 계속한다.
또래 친구가 장난감 수저로 먹여주는 행동을 보이자 자신도 똑같이 따라하며 함께 놀기도 한다.
아가 인형을 업고 재우거나 목욕을 시키는 놀이 등을 하기도 하고 미끄럼, 계단 등 실내놀이기구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오르내린다.
식사 시간이니 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손을 잡고 교사를 따라온다.
주변 환경을 살펴보게 하고 교사와 친해지기 위해서 상호작용도 하고 불안하지 않게 안아주었다.
00이가 어머니와 잘 헤어졌는데 교사와 잘 놀다가 도 교사가 일어나면 불안해하며 울었다.
친구들 놀이를 하는 곳으로 00이를 데리고 같더니 울면서 안아달라며 교사에게 매달렸다.
친구 하나는 샘이 났는지 00이를 툭 건드렀다.
친구와 사귈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00이가 오늘은 편안해 보였다.
조금씩 편안해 보이는 시간이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나 또래들과의 관계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교사 품에서 우유 먹고 어린이집을 돌아보았다.
소리에 민감한지 소리나는 곳을 바라보려 하며 눈을 맞추고 배냇짓을 한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며 자주 깨지만 많이 칭얼거리지는 않는다.
교사 품에서 눈을 맞추며 좌, 우로 고개를 돌리며 소리나는 곳을 주시한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잘 때마다 자장가를 틀어주고 계속 도닥거려 주었더니 조금 적응되었는지 밖이 시끄러워도 잠자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난다.
안고 달려 있는 모빌을 흔들어 주었더니 시선을 떼지 않고 바라보며 소리에 민감하며 소리나는 놀잇감에 관심을 보인다.
잠을 잘 때도 자주 깨고 울었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인다.
등원시에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잠시 울었다.
등원시에 울어서 행복반 보육실로 데리고 들어가 원목블럭을 제시했더니 아주 좋아한다.
오늘도 등원시에는 잠깐 운다.
하지만 원목블럭을 좋아해서 보육실로 데리고 가면 금방 놀이에 집중한다.
오늘은 들깨미역국에 밥도 잘 먹고 졸리는지 "엄마, 엄마"하며 교사의 손을 잡고 보육실로 들어간다.
엄마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놀이활동함. 엄마가 잠시 화장실 가고 안 보이자 보육실을 돌아다니며 엄마를 찾으며 운다.
엄마와 등원하여 엄마가 옆에 있음을 확인 후에 놀잇감에 관심을 보인다.
엄마와 간식은 많이 먹었다.
집에서는 죽을 먹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입에 맞는지 잘 먹는다.
엄마와 헤어진 후울 다그치다를 반복하며 교사 품에서 잠이 들었다.
엄마와 헤어질 때 많이 울었으나 엄마가 보이지 않자 울음을 그치고 물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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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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