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곤란이란
-삼키는 것이 어렵거나 할 수 없는
것을 말함.
먹기의 요소
-음식을 보고 음식을 향해 손으로 뻗기
-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기
- 씹기
- 삼키는 능력
정상 삼킴 작용의 해부학과 생리학
정상적인 삼키기
뇌간, 대뇌피질, 6개의 뇌신경, 처음 3개의 경추신경 분절과 48쌍의 근육이 관여하여 작용하는 복합적인 감각운동기전이 모두 정상이어야 함.
삼킴과정의 4단계
-구강준비단계, 구강단계, 인두단계, 식도단계
구강 준비 단계
음식을 보고 뻗치는 행동으로 시작
음식에 접촉을 하면 턱을 앞으로 내밀어 벌리고, 입술은 음식을 담은 유리컵이나 그릇에 가까히 댐.
입술 근육 조직은 구강에서 어떤 물질이든 새어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꼭 다물도록 형성함.
구강 준비 단계
씹기 시작할 때 하악골과 혀는 외측으로 회전하고, 힘차게 움직임. 윗니와 아랫니는 음식을 부수고 으깸.
뺨의 협근- 음식조작이 턱과 뺨 사이의 홈에 음식조각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수축함.
씹는 동작은 음식이 끈적거리는 식괴로 형성될 때 까지 규칙적으로 반복됨.
구강 준비 단계
혀의 뒤쪽은 인두로 유동식이나 식괴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개를 봉합함.
응집되고 삼킬만한 식괴는 앞 혀와 구개의 사이에 놓여 다음단계를 준비함.
식괴를 경구개쪽으로 보내기 위해 식괴 주위의 혀를 컵 모양으로 만들고, 삼키기 과정에 있어 구강준비기 동안 인두와 후두는 이완된 상태이며 기도는 열린상태임.
구강 단계
혀가 식괴를 입의 뒤쪽으로 옮길 때 시작됨.
경구개에 식괴를 밀어넣기 위해서 혀를 올림. 혀의 중간 홈을 통해 음식물을 뒤쪽으로 흘림.
정상적인 수의적 삼키기는 다음 단계인 인두기에서 강한 연하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필수적인 것임.
인두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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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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